스쿼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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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전체 보기 등록일
157 닉 매튜 인물열전

예고한 대로 오늘은 닉 매튜에 관한 국내에서는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을' 얘기를 해본다. 그렇다, 국내 독자들을 위한 스쿼시포스트 독점 공개 시리즈. 오늘은 닉 매튜다. 데뷔한 지 오래된 선수라서 그런지 자료 조사가 졸라 빡쎘다는 생색 따위는 내지 않겠다. 이미 생색 내버렸... 며칠 기다린 대신, 기대를 채워줄 수 있을 퀄리티는 보장한다.
전체 보기 2018-08-28
156 닉 매튜 은퇴 예약

영어 울렁증 없이 PSA 뉴스를 주기적으로 보는 사람은 이미 접했을 소식인데, 닉 매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선언했다. 현재 탑20 안에 있는 선수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닉 매튜는 80년생이다. 한국 나이로 치면 30대 후반일텐데 혹독한 자기 관리가 없었다면 저 나이까지 선수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전문 물리치료사인 와이프의 덕도 많이 봤겠지만. 닉 매튜의 와이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사이클팀 전담 물리치료를 맡았을 만큼 능력자이기도 하다. 운동선수 입장에서 와이프가 물리치료사라면 정말 행운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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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2017/2018 시즌 전망

전세계적으로 가장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마 이집트의 라미 아슈어 (Ramy Ashour)일 것이다. 국내에도 라미의 경기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을텐데, 이 분들을 위한 희소식이 하나 있다. 바로 라미의 복귀다. 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햄스트링 부상을 달고 살아서 매번 안타까웠지만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돌아온다. 일단 지난주에 열린 중국 오픈에서 마완 쇼바기 - 알리 파라그를 연달아 잡고 우승하면서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알렸는데 문제는 햄스트링 부상은 재발도 잦은데다가, 결정적으로 라미의 햄스트링은 정상이 아니라서 언제 또 쓰러질지 모른다는게 있지만, 여하튼 매우매우 반가운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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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2017 유럽 챔피언 제임스 윌스트롭

유럽 선수권 대회가 얼마 전에 끝났는데, 제임스 윌스트롭이 우승을 해버렸다.
우와...크게 두 가지 주목할만한 점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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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스쿼시 잘하는 법

오래간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다. 개인 인스타(링크)에 올렸다시피 최근에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얘 때문에 멘탈이 탈탈 털려서 포스팅 하나 올릴 시간이 없었다. 다행히 집 나간 멘탈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어서, 이제 포스팅도 다시 슬슬 올릴 생각이다.
전체 보기 2018-08-28
152 묘한 이 기분

뉴질랜드에서 주니어 스쿼시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출전했다. 그러다가 나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매치업이 성사되어서 관심이 갔는데, 바로 단체전으로 대한민국 vs 캐나다가 맞붙는 경기. 두 팀 모두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9-16위 결정전으로 내려왔고, 대한민국은 첫 판에 프랑스 잡고 다음 라운드에서 캐나다와 붙었다. 나는 이제 한국 뜬 지가 오래되어서 현재 우리나라 주니어팀 선수들은 모르고, 대신 캐나다 주니어팀 선수들은 알고 있다. 그냥 오다가다 많이 봤고, 우리팀하고 리그에서 게임도 했었고. 그치만 마음 속으로는 대한민국이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결과는.....
전체 보기 2018-08-28
151 굿바이 프린스

내가 스쿼시를 시작하던 때만 해도 '프린스'라는 브랜드는 비교적 비싼 편에 속했다. 요즘으로 예를 들면, 해로우와 살밍 스쿼시 라켓이 비싼 편에 속하는데 대략 이런 느낌이었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 수도 있겠다. 프린스 라켓의 특징이라면 '파워링'이라는 독특한 프레임 구조가 떠오르는데, 여하튼 프린스 라켓을 들고 뛰는 탑레벨의 선수들이 하나 둘 없어지고 있다.

마케팅에서 스폰서쉽은 제법 큰 비중을 차지하지 싶다. 내가 마케팅이나 경영 쪽을 전공하지 않아서 이렇다 저렇다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보고 듣고 느끼기에 그렇다는 얘기. 스쿼시 쪽으로 예를 들어보면, 옛~날 얘기이긴 하지만, 스쿼시 라켓 브랜드 하면 바로 딱!!하고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선수가 있었다. 헤드하면 잔셔 칸, 프린스하면 피터 니콜, 던롭하면 조나단 파워, 테크니화이버하면 티에리 링쿠, 뭐 이렇게.....너무 옛날 얘기인가. 여하튼, 프린스와 계약하고 프린스 라켓을 들고 뛰는 선수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이제 딱 하나, 라미 아슈어만 남았다. 프린스가 스쿼시를 접으려나. 탑랭커들 중에서 누가 프린스를 떠나서 어디로 갔는지 알아보자.
전체 보기 2018-08-28
150 예능에 나온 스쿼시

요즘 TV 프로그램의 대세는 '예능 프로'라고 생각된다. 시청률도 높고 인기도 많고 그렇다. 그래서 스쿼시 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했을법한 상상 중 하나가 '예능에서 스쿼시를 다루면 어떨까?' 하는 것 일텐데, 예능 말고 드라마 속 장면으로 잠깐 잠깐 스쿼시가 나온 적은 여러번 있긴 하다. 그런데 이렇게 잠깐씩 말고, 정말 제대로 스쿼시를 소개하는 식으로 판을 깔아주면 어떨까? 바로 옆동네 일본에서 이와 같은 시도를 한 것이 있어서 가져와본다.
전체 보기 2018-08-28
149 3판 2승 떡밥, 꺼진 불도 다시 보자

3판 2승 떡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요가 퐈이아!!
제임스 윌스트롭의 아버지인 말콤 윌스트롭이 던진 떡밥이 구르고 굴러서 이젠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말콤 아저씨 대단하다. 혹시 지난 편을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지난 글을 링크해본다. 이미 봤다면 패스해도 된다.
전체 보기 2018-08-28
148 옆 벽 vs 바닥, 어디가 더 세균이 많을까

가끔 지인들이 물어보는 것이 있는데, 스쿼시포스트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이다. 솔직히 힘든 점은 없고, 제일 많이 신경쓰는 부분은 있는데, 바로 '업데이트'다. 여기서 말하는 업데이트는 '정보 제공'을 뜻한다. 이런 정보를 되도록이면 지루하지 않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끔 재미있게 쓰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전체 보기 2018-08-28
147 춘천 대한스쿼시클럽

'비인기종목 스쿼시' 라는 문구를 여기서 이미 100번도 넘게 말한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깐 그렇다치고, 그러면 저 문구를 '인기종목 스쿼시'로 만들기 위해선 많은 노오력이 필요할텐데 무엇이 있을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저변 확대가 필수일테고,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스쿼시라는 운동을 접하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길이겠다. 그런 의미에서 스쿼시클럽 홍보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이게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올 지는 모른다만, 그걸 떠나서 개인적으로 이번에 소개할 영상과 같은 시도는 너무나 반갑게 느껴진다.

오늘의 주제는 춘천에 있는 대한스쿼시클럽 홍보 영상이다. 결론부터 한 마디로 말하자면, 역대급 참신한 센터 홍보 영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전체 보기 2018-08-28
146 3판 2승 떡밥, 끝나지 않았다.

며칠 전에 '3판 2승 떡밥'이라고 지금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근 이슈에 대한 소개를 했었는데 (관련글 링크), 이게 끝난게 아니었다. 그렇다. 아직 한 발 남았다. 지금까지 여기서 소개된 떡밥 중에서 아마 최고가 되지 싶다.

잠깐 기억을 상기시킬 겸 살짝 지난 이야기를 가져와본다. 제임스 윌스트롭의 부친인 말콤 윌스트롭이 앞으로 PSA 대회를 5판 3승에서 3판 2승으로 하는게 좋겠다는 글을 썼다. 말콤 아저씨쯤 되면 영국 내에서 제법 큰 영향력이 있어서 제대로 된 떡밥이 완성되었으나, 사람들이 의견이 대체로 부정적으로 나타난 데다가, 영국의 한 스쿼시 칼럼니스트의 과학적 분석과 함께 전 세계 랭킹 4위 출신의 현직 변호사가 말콤 아저씨를 대놓고 반박하면서 이슈가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지만.....이제 현역 PSA 선수들이 떡밥을 물어주기 시작했다. 이러면 이슈가 커진다.
전체 보기 2018-08-28
145 스쿼시 유스올림픽 시범종목 선정

유스올림픽. 이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영어로 쓰면 더 알아보기 쉬울 수도 있겠다. Youth Olympics. 그렇다. 한글로 하면 청소년 올림픽이라고 번역하면 되겠다. 우리나라도 전국체전이 있는가 하면 소년체전도 있듯이, 올림픽에도 어린 친구들을 위한 청소년 올림픽이 있다. 역시 IOC에서 주관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유스올림픽도 4년마다 한 번 열리는데, 정식 종목은 올림픽과 같다. 그런데 이 유스올림픽에 스쿼시가 이번에 시범 종목으로 들어갔다! 일단 좋은 소식이다.
전체 보기 2018-08-28
144 고띠에의 My Squash #3

고띠에 3부작의 마지막회 들어간다. 사실 이런 시리즈는 자주 올리고 싶어도 워낙 자료 구하기가 빡쎄서 쉽지 않은데, 한 방에 다 올려버리자니 노력이 아까워서(?) 약간씩 뜸을 들여가며 올렸다. 담번에는 아예 대작을 준비해서 웹툰처럼 연재를 할까? ㅋㅋ 몇몇 분들의 요청대로, 나중에 라미, 윌스트롭에 대해서도 올려볼 생각인데, 역시 몇 부작으로 나눠서 할 생각이다. 그러지말고 한 방에 다 올리라고 카톡으로 암만 재촉해도 안올릴거니깐 그냥 기다리시라
전체 보기 2018-08-28
143 강호석 스쿼시 국가대표 코치 "열악한 환경 딛고...스쿼시 강국 꿈꾼다"

지난 5월 29일 중부일보에 나온 스쿼시 관련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본다 - 강호석 스쿼시 국가대표 코치 "열악한 환경 딛고...스쿼시 강국 꿈꾼다".
전체 보기 2018-08-28
142 3판 2승 떡밥

영국에 말콤 윌스트롭이라는 아저씨가 있다. 어? 윌스트롭? 혹시 제임스 윌스트롭하고 무슨 가족 관계? 그렇다. 제임스 윌스트롭의 아버지인 말콤 윌스트롭이다. 대략 이렇게 생긴 아저씨다.
전체 보기 2018-08-28
141 고띠에의 My Squash #2

고띠에의 My Squash - 2부 고띠에가 말하는 PSA 이야기, 라이벌 분석, 게임 전략

PSA 랭킹에 처음 등록될 당시만 해도 고띠에의 랭킹은 300위권이었다. 당시는 10대때였고, 어차피 저 순위는 의미없다. 핵심은 저기서부터 어떻게 올라가느냐인데, 아래 고띠에의 랭킹 변화를 보자. 아직 주니어 시절인 2001년에 이미 117위를 찍었다. 처음으로 PSA 무대에 들어와서 50위권에 들어오는데는 2년, 탑20위에 들어가는데는 3년 반 밖에 걸리지 않았다. 확실히 난 놈은 난 놈이다.
전체 보기 2018-08-28
140 스쿼시 지도자 자격증이 누구집 개이름이니

KUSF - Korea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가끔 저기 블로그에는 스쿼시 관련 기사도 올라온다. 안그래도 비인기 종목인 스쿼시 얘기를 해주니깐 매우 반갑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전체 보기 2018-08-28
139 고띠에의 My Squash #1

여름 감기는 dog도 걸리지 않는다던데, 그걸 걸리다보니 나는 dog 보다도 못한 1인이 아닌가 싶었다. 그만큼 아팠다는 얘기. 암튼, 말 그대로 죽다 살아났는데 독자분들도 감기는 4계절 내내 조심하시라.
전체 보기 2018-08-28
138 상남자 조나단 파워

내가 스쿼시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대회 공식구는 던롭 노란점 두 개짜리가 아니라 프린스 노란점 하나짜리였다. 나는야 스쿼시 시조새. 그리고 스쿼시 점수제는 9점 서브권제였다. 내가 서브권이 있을 때 랠리를 지면 그냥 서브권만 뺏기고, 점수를 따려면 내가 서브권이 있는 상태에서 랠리를 이겨야 했는데 이러다보니 점수는 변동없이 서브권만 왔다갔다하면서 경기 시간이 2시간 가까이도 가던 시절이었다. 이렇게 경기 시간이 늘어지게 되면 채널 돌아가니깐 결국 이 점수제를 서브권 없는 대신에 15점 랠리포인트 시스템으로 바꿨는데, 이래도 경기 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지지 않자 결국 지금 시행하고 있는 11점 랠리포인트가 나오게 된 것이다.
전체 보기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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